우타고코로리에(歌心りえ)가 부른 '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 은 한일가왕전 6회, 갈라쇼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곡자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로 쇼와(昭和)의 가희(歌姫)로 불릴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민 가수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이며 인생을 돌아보는 듯한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으로 그녀의 마지막 곡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잊혀지지 않는 전설의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 - 흐르는 강물처럼 / 한일가왕전 갈라쇼
우타고코로 리에 - 흐르는 강물처럼 / 가사
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細く長いこの道
나도 모르는 새 걸어 온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故郷が見える
뒤돌아보면 아득히 멀리 고향이 보이네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울퉁불퉁한 길과 굽이굽이 휘어진 길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수많은 세월이 흘렀네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하염없이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은 황혼으로 물들어갈 뿐이네
🎵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산다는 건 여행을 떠나는 것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끝이 없는 이 길 위에서
愛する人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아가네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비에 젖은 진흙길을 걷더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맑은 날이 올테니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해가는
移りゆく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변해 가는 계절을 보내며 눈이 녹기를 기다리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히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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