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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이진 - 안동역에서 / 한일가왕전 1회 [가사/노래/듣기]

by 브로콜리486 2024. 5. 14.

'마이진(マイジン)'이 부른 <안동역에서 (アンドンえきで)>는 한일가왕전 1회 자체탐색전에서 부른 노래로 원곡자는 가수 '진성'입니다.

<안동역에서>는 '진성'이 2012년에 발매한 곡으로 김병걸 작사, 최강산 작곡의 곡이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정통트롯입니다.

 

마이진의 무대를 본 일본 가수 팀 스미다 아이코(住田愛子)는 '첫 주자부터 기가 꺾였다, 압도당해서 마음에 와닿았다. 굉장히 멋있었다.'라고 했으며, 나츠코(natsuco)는 '한국팀 첫 주자로 이렇게 굉장한 분이 나오면 일본은 어떡하지, 걱정이 될 정도다.'라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한일가왕전' 1회 자체탐색전에서 <안동역에서>를 부른 '마이진'은 상대 일본 가수팀에게 총 700점 만점 중, 660점을 받았습니다. 

 

마이진 - 안동역에서 / 한일가왕전 1회

 


 

마이진 - 안동역에서 / 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 간주 중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 진성 - 안동역에서 / 원곡 들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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