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 한일가왕전 5회 [가사/노래/듣기/해석]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津軽海峡冬景色)은 김다현(キムダヒョン)이 한일가왕전 5회 - 3차전, 1대 1 현장 지목 전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은 이시카와 사유리(石川 さゆり)의 곡으로 1976년도에 발매된 "365日恋もよう"의 수록곡 중, '津軽海峡・冬景色'(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이 싱글컷 되며 1977년에 해당 곡을 메인으로 앨범이 발매되었고, 이 앨범이 대히트를 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은 일본 엔카 대표곡이자 수많은 가수가 커버한 고전 명곡으로 소녀에서 여성으로의 성장을 12달로 표현한 앨범의 마지막인 12월을 담은곡입니다.

 

한일가왕전 5회, 3차전 김다현의 지목으로 후쿠다 미라이와 대결을 펼쳤고,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곡으로 90:10으로 김다현이 승리하였습니다. 

 

김다현 - 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 한일가왕전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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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 가사 해석

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리자마자

青森駅は 雪の中
아오모리역에는 눈이 내리네

北へ帰る 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
북녘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말이 없고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파도소리만 듣고 있어요

私もひとリ 連絡船に乗リ 
나도 또한 홀로 연락선을 타고 

こごえそうな鴎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
추위에 떨고 있는 갈매기를 보며 울고 있었지요

ああ 津軽海峡 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이여

ごらんあれが 竜飛岬 北のはずれと
저기 봐 닷피곶이야 북쪽 땅끝이지

見知らぬ人が 指をさす 
누군가가 손으로 가리키네

息でくもる窓のガラス ふいてみたけど 
입김으로 흐려진 유리창을 닦아 보았지만

はるかにかすみ 見えるだけ 
아득히 희미한 안개만 보일 뿐이네요

さよなら あなた 私は帰ります 
잘 있어요, 저는 돌아가요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들어 나를 울려요

ああ 津軽海峡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이여

ああ 津軽海峡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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