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 남이다 [가사/노래/듣기]

최유나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83년 'KBS 신인탄생'이란 프로그램에서 5주연속 통과가 되면서 데뷔를 한 그녀는 이후 MBC 국제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또 '애정의 조건' 주제곡을 부르면서 더이상 무명가수가 아닌 인기 트로트가수로 진입하게 되었고, 그녀의 데뷔앨범은 1985년 '첫정'이며, 히트곡으로는 "흔적",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등이 있습니다. '남이다'는 박웅 작사, 정원수 작곡의 2022년에 발매한 곡으로 '남이다' 외에 '옛날사람', '기로'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유나 - 남이다 /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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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 남이다 / 가사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머물지 않고 떠나는 저 바람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 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 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아아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 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아아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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