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마사시(さだまさし) - 어릿 광대의 소네트(道化師のソネット ) [가사/노래/듣기/해석]

어릿 광대의 소네트(道化師のソネット )는 사다 마사시(佐田雅志)의 곡으로 그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73년에는 눈의 아침(雪の朝)으로 워너파이오니아(현재의 워너뮤직재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그는, 솔로로 나서고부터도, 雨やどり(비긋기), 関白宣言(관백선언), 道化師のソネット(피에로의 소네트), 防人の詩(사키모리의 노래), 北の国から(북쪽 고향에서)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그중 어릿 광대의 소네트는 사다 마사시의 대표곡으로 사다 마사시가 주연,음악 감독을 맡은 영화 <쇼베이카로스의 날개>의 주제가 입니다. 

 

사다 마사시 - 어릿 광대의 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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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 광대의 소네트 / 가사 해석

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요 나를 위해서

僕達は小さな舟に
우리들은 작은 배에

哀しみという荷物を積んで
슬픔이라는 짐을 싣고

時の流れを下ってゆく
시간의 흐름을 따라 내려가는

舟人たちのようだね
뱃사람 같아요

君のその小さな手には
당신의 그 작은 손에

持ちきれない程の哀しみを
다 담기지도 못할 정도의 슬픔을

せめて笑顔が救うのなら
적어도 웃는 얼굴이 덜어줄 수 있다면

僕は道化師になれるよ
나는 삐에로가 될수있어요

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요 나를 위해서

きっと誰もが 同じ河のほとりを歩いている
분명 누군가가 같은 강가를 걷고 있을거예요

僕らは別々の山を
우리는 서로 다른 산을

それぞれの高さ目指して
각각 다른 높이를 바라보며

息もつがずに登ってゆく
숨도 돌리지 않고 올라가는

山びと達のようだね
산사람 같아요

君のその小さな腕に
당신의 그 작은 팔에

支えきれない程の哀しみを
다 안기지 못할 슬픔을

せめて笑顔が救うのなら
작은 웃음이 덜어줄 수만 있다면

僕は道化師になるー う
나는 피에로가 되겠어요

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요 당신을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요 나를 위해서

いっか真実に笑いながら
언젠가 진심으로 웃으며

話せる日がくるから
이야기할 날이 올테니

笑ってよ 君のために
웃어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 僕のために
웃어요 나를 위해서

笑ってよ 君のために
웃어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 僕のために
웃어요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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