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5월 5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6회 서울 강동 밥상 식당정보 및 다시보기 돼지갈비

'맛의 하이킥! 최다니엘 강동 밥상' 식객 허영만 님과 배우 최다니엘님이 수지네식당과 송월냉면집을 거쳐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최다니엘님의 20대 때 단골이었던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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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숯불돼지갈비 마포집 / 돼지갈비

34년 전 개업 때 만든 식탁을 아직도 사용하는 이곳은 최다니엘님의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곳으로 식객 허영만님과 함께 추억을 더듬으며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요. 이곳 돼지갈비는 갈비와 목살을 혼합 사용한다고 합니다.

숯불돼지갈비 마포집은 화력이 쎈 연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돼지갈비를 하나하나 뒤집으면서 굽기보다는 뒤적거리면서 구워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돼지갈비의 맛은 달큰한 맛이 과하지 않아 최다니엘님이 어릴 때 먹던 그 맛이라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숯불돼지갈비 마포집의 34년 돼지갈비 맛의 비법은 가까운 가락시장과 마장시장에서 30년 넘도록 일관된 거래처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만 수급해 와서 깔끔한 단맛을 내는 비법 양념을 넣어주는데요. 초록색 양념이어서 키위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오이를 갈아서 넣는다고 합니다. 단맛의 원천 배와 단맛을 중화시키는 오이를 갈아 넣고 간깨와 통깨를 넣어주는데요. 간깨는 고기에 고소한 맛과 향이 스며들게 하기 위함이고, 통깨는 보기 좋고 식감도 좋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비법 양념을 넣은 고기를 연육작용과 양념이 고기 속까지 배이게 하기 위해 600 - 700번을 치댄다고 합니다. 정말 맛이 없을 수 없는 돼지갈비 한 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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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숯불돼지갈비 마포집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서울 강동구 상암로 200
(명일동 346-6)

📞 전화
02-3427-4816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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