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 대전 블루스 / 한일가왕전 4회 [가사/노래/듣기]

김다현(キムダヒョン) 이 부른 '대전 블루스(大田ブルース)'는 한일가왕전 '2차전 후반전, 1대 1 대결'에서 부른 노래로 원곡자는 가수 안정애이며, 블루스 리듬과 애절한 멜로디로 대전역을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을 그린 곡입니다.

김다현은 한일가왕전 2회 '1대 1 라이벌전'에 이어 한일가왕전 4회  '2차전 후반전, 1대 1 대결'에서 또다시 '스미다 아이코(住田愛子)'와 대결하였으며, 김다현은 '대전 블루스'로 연예인 판정단 90점, 국민 판정단 80점, 총 170점으로 스미다 아이코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진한 이별의 감성을 노래한 김다현의 '대전 블루스'를 들은 일본 연예인 판정단 마스터 료가 하루히는 '노래 초반 들어가는 부분부터 깜짝 놀랐다, 도입부부터 훅 들어온 고음에 역시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하였으며, 한국 연예인 판정단 마스터 조항조는 '대전 부르스는 대선배에게도 어려운 노래다, 김다현의 색과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김다현 - 대전 블루스 / 한일가왕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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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 대전 블루스 / 가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 중🎵

기적소리 슬피 우는
이별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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