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 제비처럼 [가사/노래/듣기]
<제비처럼>을 부른 윤승희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의 가수로, 모델 활동을 하다가 작곡가 이봉조가 그녀의 노래 실력을 보더니 모델보다는 가수로 활동하는 것이 더 낫겠다며 가수를 권유했고, 그리하여 1976년에 '아빠랑 엄마같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윤승희의 <제비처럼>은 1977년 9월 15일 서라벌레코오드사를 통해 발표한 정규앨범 [윤승희 새노래 모음 - 제비처럼 / 추억의 길]의 타이틀 곡으로 유승엽이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그녀의 <제비처럼>은 데블스의 안정적인 연주와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시원한 브라스 파트로 시작한 전주가 인상적이며, 이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윤승희는 대형 가수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윤승희 - 제비처럼 / 듣기
윤승희 - 제비처럼 / 라이브
윤승희 - 제비처럼 / 가사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 간주 중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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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새노래 모음 - 제비처럼 / 추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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