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 청춘을 돌려다오 [가사/노래/듣기]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현철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69년 27세에 '무정한 그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가 데뷔할 당시에는 남진과 나훈아가 한창 주목받고 있었고 그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부터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던 현철은 1988년에 발표된 '봉선화 연정'으로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1990년에 '싫다 싫어'로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정상급 가수로 성장했습니다.

 

현철이 부른 '청춘을 돌려다오'는 1967년에 신행일이 발표한 〈청춘을 돌려다오〉를 1984년에 리메이크하여 활동했는데 1985년에 나훈아의 부탁으로 이 곡을 2명이 부르게 되어 더욱 히트하였습니다.

 

현철 - 청춘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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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 청춘을 돌려다오 / 가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 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야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 간주 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야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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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 청춘을 돌려다오 / 가요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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