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 갈대의 순정 [가사/노래/듣기]
<갈대의 순정>을 부른 박일남은 대한민국의 원로 가수로,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 데뷔하자마자 당시 30만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가수 톱스타 자리에 올랐습니다.
박일남의 <갈대의 순정>은 1966년 가을에 킹레코-드공사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갈대의 순정 / 바닷가에서]의 타이틀 곡으로, 전세일 작사, 오민우 작곡의 곡입니다.
박일남이 부른 <갈대의 순정>은 발매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중장년 남성들의 애창곡으로, 집채만 한 몸집에서 울려나온 구수한 저음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박일남 - 갈대의 순정 / 듣기
박일남 - 갈대의 순정 / 라이브
박일남 - 갈대의 순정 / 가사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갈대의 순정
> 간주 중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갈대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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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 [갈대의 순정 /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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