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 약장수 [가사/노래/듣기]

김성환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로 196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노래 '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성환의 약장수는 2023년에 발표한 곡으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옛날 옛적 시끌벅적한 장날에 약을 파시던 약장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김성환 - 약장수 /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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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 약장수 / 가사

아이들은 집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여기 앉아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던 약장수 
그 약장수 어딨을까

날이면 또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야
장날에 자리 깔고 약을 놓고 파시던 약장수 
그 약장수 어딨을까

뱀 잡숴 봐 뱀뱀 뱀 잡숴 봐 뱀뱀
오늘 밤 요강이 깨진다고 허풍 떨던 얘기
뱀 잡숴 봐 뱀뱀 뱀 잡숴 봐 뱀뱀
그때는 몰랐지 생각하니 우습구나

아이들은 집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집에 가서 아버지 모셔 오라 하시던 약장수 
그 약장수 어딨을까

날이면 또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야
장날에 자리 깔고 약을 놓고 파시던 약장수 
그 약장수 어딨을까

뱀 잡숴 봐 뱀뱀 뱀 잡숴 봐 뱀뱀
오늘 밤 요강이 깨진다고 허풍 떨던 얘기
뱀 잡숴 봐 뱀뱀 뱀 잡숴 봐 뱀뱀
그때는 몰랐지 생각하니 우습구나

뱀 잡숴 봐 뱀뱀 뱀 잡숴 봐 뱀뱀
그때는 몰랐지 생각하니 우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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