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9 남진 - 마음이 고와야지 [가사/노래/듣기] 를 부른 '남진'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960~70년대의 슈퍼스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오빠부대의 원조격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받은 가수입니다. 남진의 는 1967년에 지구 레코드 공사에서 발매한 [남진 영화 주연 기념반 / 박춘석 작곡집 - 우수 / 만종]의 수록곡으로,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의 곡이며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소화하는 폭넓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히트를 이어갔습니다. 이 앨범은 가수 남진이 영화 '형수'의 주연을 맡은 것을 기념해 제작된 프로젝트 음반으로, 반사 전속을 기념하는 음반은 많지만,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가수의 영화 주연을 기념하는 음반이 발매된 것은 당시로는 전례가 없던 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67년 남진은 영화 '가슴 아프게'에 출연하며 단숨에 당대의.. 음악 2025. 3. 30. 더보기 ›› 배호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가사/노래/듣기] 를 부른 배호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어릴 적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삼촌 김광수와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63년 김광빈에게서 받은 '굳바이'로 가요계에 데뷔, 1967년 배상태가 작곡한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가 대히트하였고, 그는 곧 196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배호의 은 1967년에 아세아 레코드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음반 [배상태 작곡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 신사임당]의 타이틀 곡으로, 최치수 작사, 배상태 작곡의 곡입니다. 배호가 부른 은 안개 자욱한 고요한 공원을 연상케 하는 슬로우 템포가 특징이며, 듣는 이를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 안개와 같은 신비한 마성의 노래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배호 - 안개 낀 장충단 .. 음악 2025. 3. 29. 더보기 ›› 김지애 - 얄미운 사람 [가사/노래/듣기] 을 부른 김지애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당시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곡가인 박춘석과 만나면서 1983년 '목포의 부르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하였습니다. 김지애의 은 1989년 05월 20일에 킹레코드에서 발매한 정규앨범 [김지애 4집 - 얄미운 사람 / 미련]의 타이틀 곡으로, 전영록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김지애가 부른 은 트로트 부활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트로트 팬으로 만든 공전의 히트곡으로, 이 곡으로 김지애는 '가요톱10' 골든컵, 1990년 MBC 10대 가수상, KBS 올해의 가수상을 휩쓸었습니다. 김지애 - 얄미운 사람 / 듣기 김지애 - 얄미운 사람 / KBS 2TV 가요톱10 1990년 상반기 결산 김지애 - 얄미운 사람 / 가사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 음악 2025. 3. 25. 더보기 ››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가사/노래/듣기] 를 부른 오승근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8세였던 1968년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1974년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 이때 '빗속을 둘이서'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다음 활동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승근의 는 2012년 7월 24일에 발매된 오승근의 트로트 곡으로, 박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의 곡입니다. 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데모곡을 받았을 때, 본인은 "이 곡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아내인 김자옥이 히트를 예감, 2014년에는 대한민국 국민 애창곡 가요 1위를 기록하였으며 대중에게 트로트 계의 길이 남을 명곡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승근 - 내 나이.. 음악 2025. 3. 25. 더보기 ›› 조경수 - 행복이란 [가사/노래/듣기] 을 부른 조경수는 대한민국의 가수 및 싱어송라이터로, 1966년에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을 하다가 1976년 솔로 정규 1집 '아니야'로 가요계에 데뷔, 데뷔 음반 타이틀곡인 '아니야'가 히트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경수의 은 1979년 1월 20일에 오아시스레코오드사에서 발매한 조경수의 정규 4집 독집 앨범 [행복이란 / 아들(ANAK)]의 타이틀 곡으로, 서연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조경수가 부른 은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곡으로, 원래 작사 작곡자가 불분명한 노래였으나 조경수가 음반에 처음 실으면서 음반사의 건의로 조경수의 딸 이름인 서연으로 작사 작곡자를 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칠순의 원작자 '이준례'가 등장하면서 저작권 분쟁에 휩싸였으나 1961년에 자신이 작곡한.. 음악 2025. 3.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5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