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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사1
남인수 -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사/노래/듣기]
을 부른 남인수는 일제강점기 ~ 1960년대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일제강점기 서정가요의 황제"라 불리었습니다. 1936년 시에론 레코드 사의 가수로 선발되어 김상화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눈물의 해협'으로 가요계에 데뷔, 남인수(南仁樹)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작사가 강사랑이 지어준 예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인수의 은 유니버살레코드에서 1954년 9월 제1회 신보로 발매한 음반으로, 호동아 작사, 박시춘 작곡의 곡입니다. 은 전쟁이 끝난 뒤 부산에 모인 피난민들이 서울 또는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정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시대를 스냅사진으로 기록한 듯한 느낌을 줬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남인수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듣기 남인수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가사보슬비가 소리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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