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인수 눈 오는 네온 가 가사1 남인수 - 눈 오는 네온 가 [가사/노래/듣기] '눈 오는 네온 가'를 부른 남인수는 일제강점기~1960년대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일제강점기 서정가요의 황제"라 불리었습니다. 1918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출생, 본명은 최창수(崔昌洙)이며 다소 불우한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는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936년 시에론 레코드 사의 가수로 선발되어 김상화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눈물의 해협'으로 가요계에 데뷔, 남인수(南仁樹)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작사가 강사랑이 지어준 예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40년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의 걸작 '울며 헤진 부산항'을 발표하여 남인수라는 이름값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1940년에 들어와 발표한 '서귀포 칠십리', '눈 오는 네온 가(街)', '안개낀 샹하이', '무정 천리"(無情千里)', .. 음악 2025. 2.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