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을 부른 '편승엽'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어릴 적부터 노래와 연기 등 관심이 많은 그는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1991년, '서울 민들레'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어느 날 선배 가수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1992년, 김병걸 작사, 이호섭 작곡의 라틴풍 트로트 곡 <찬찬찬>이 엄청난 대히트를 치게 되어 방송국, 행사, 무대 등 그를 섭외하는 곳은 어디든지 뛰어가 노래를 부르면서 점점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편승엽 - 찬찬찬 / KBS 2TV 1995 가요대상
편승엽 - 찬찬찬 / 가사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카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밤새워 내리는 빗물
> 간주 중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딪치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보니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밤새워 내리는 빗물
밤새워 내리는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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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 찬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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