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와 마유미 - 연인이여 [가사/노래/듣기/해석]

이츠와 마유미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한국에서는 노래 恋人よ(연인이여)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1951년 도쿄도 나카노구에서 태어났고, 1972년 소니뮤직레코드에서 싱글 "少女" 소녀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 그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恋人よ를 발매, 이 곡은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우리나라 린애의 "이별후애"의 원곡자이기도합니다.

 

이츠와 마유미 - 연인이여(恋人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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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와 마유미 - 연인이여(恋人よ) / 가사

枯葉散る夕暮れは来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낙옆이 떨어지는 해질녁은 내일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雨に壊れたベンチには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비에 낡아진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여주는 노래마저 사라졌어요

恋人よそばにいて
연인이여 곁에 있어줘요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얼어붙은 내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この別ればなしが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이라는 이야기가

冗談だよと笑ってほしい
농담이라고 웃어주었으면해요

砂利道を駆け足で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자갈길을 빠른 걸음으로 마라톤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止まる私を誘っている
마치 망각을 바라는 듯이 멈춰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恋人よさようなら
연인이여 안녕

季節はめぐってくるけど
계절은 돌고돌아 다시 오지만

あの日の二人宵の流れ星
그날 두 사람은 초저녁의 별똥별처럼

光っては消える無情の夢よ
빛나고는 사라지는 무정한 꿈이네요
 
恋人よそばにいて
연인이여 곁에 있어줘요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얼어붙은 내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この別ればなしが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이라는 이야기가

冗談だよと笑ってほしい
농담이라고 웃어주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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