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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심연옥 - 한강 [가사/노래/듣기]

by 브로콜리486 2024. 7. 13.

'한강'을 부른 심연옥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8살의 나이인 1947년에 KPK 악단에 입단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951년 KBC 레코드에서 최병호 작사, 작곡의 '한강'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 발표한 아내의 노래 등이 히트를 치면서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5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심연옥 - 한강 / 듣기

 


 

심연옥 - 한강 / 1962년 즐거운 쇼


 

심연옥 - 한강 / 가요무대 80년대 후반

 


 

심연옥 - 한강 / 가사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 간주중

나루의 뱃사공 흥겨운 그 옛 노래는
지금은 어디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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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옥 - 한강

심연옥 - 한강 [가사/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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