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 돌이키지마 [가사/노래/듣기]

<돌이키지마>를 부른 '이은하'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여가수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1973년에 '님마중'으로 데뷔하였고, 유행세를 타지 못하다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 방송을 타자마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1989년, '이은하'의 마지막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돌이키지마>로 마지막 부흥을 끌어올렸다 볼 수 있는데, 전영록이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로 선물해 준 곡이라고 합니다.

 

이은하 - 돌이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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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 돌이키지마 / 가사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 간주 중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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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 돌이키지마 / 가요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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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